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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단(중국어 정체자: 天壇, 간체자: 天坛, 병음: Tiāntán)은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 충원구에 있는 사적으로, 명청시대 중국에서 군주가 제천 의식을 행하던 도교 제단이다. 매년 풍년을 기원하는 것은 황제의 연례행사였고, 비가 오지 않으면 기우제를 지냈다. 고대 규모로는 가장 큰 제단 규모로 만들어졌으며, 대지면적은 약 273만 m²로 황궁인 자금성의 4배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