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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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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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(.mw-parser-output ruby>rt,.mw-parser-output ruby>rtc{font-feature-settings:"ruby"1}.mw-parser-output ruby.large{font-size:250%}.mw-parser-output ruby.large>rt,.mw-parser-output ruby.large>rtc{font-size:.3em}東北地方太平洋沖地震 (とうほくちほうたいへいようおきじしん) 도호쿠 지호 다이헤이요오키 지신[*]) 또는 흔히 동일본대지진(東日本大地震 (ひがしにほんだいじしん) 히가시니혼 다이지신[*])은 2011년(헤이세이 23년) 3월 11일 금요일 14시 46분 JST (05:46 UTC)에 일본 산리쿠 연안 태평양 앞바다에서 일어난 동아시아 국가 사상 역대 최대의 해저 거대지진이다. 진앙은 도호쿠 오시카반도 동쪽 70km 지점이며, 진원의 깊이는 24km[19]~29km[20]이다. 지진의 규모는 Mw 9.0-9.1로 일본 근대 지진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자 1900년 근대적 지진관측이 시작된 이후로 4번째로 가장 강한 지진이다.[21][22][23][24] 1995년 효고현 남부 지진(한신·아와지 대지진), 2004년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에 이어 관측 사상 3번째로 최대 진도7을 기록한 지진이다. 지진 발생 후 강력한 쓰나미가 발생하여 도호쿠 지방의 이와테현 미야코시에 40.5m의 해일이 덮쳤고,[25][26]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는 내륙으로 10km까지 해일이 밀려들었다.[27] 동일본대지진으로 혼슈가 동쪽으로 2.4m 이동하였고, 지구 자전축이 10cm-25cm가량 움직였으며[28][29][30] 저궤도 지구중력장 탐사위성(GOCE)에서는 지진으로 발생한 음파 섭동의 초저주파를 인식하기도 하였다.[31]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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