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윈 공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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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윈 공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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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윈 폭격(영어: Bombing of Darwin)은 1942년 2월 19일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의 다윈에 대한 일본군의 폭격을 말한다. 태평양 전쟁에서 중요한 군사작전중 하나였으며, 오스트레일리아 국민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줌과 동시에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불러일으켰다. 이 폭격은 1942년부터 1943년까지 약 100회에 걸친 대호주 공습의 첫 번째였으며, 일명 오스트레일리아판 진주만 공습이라고도 부른다. 다윈은 물론 진주만보다 군사적 중요도가 낮았지만 진주만에 비해 더 많은 폭탄이 투하되었다. 공습당시, 다윈에는 일반시민 약 5천 명 중 대부분이 대피하여 2천 명 정도가 남아 있었으며 만오천 명의 연합군 병력이 주둔해 있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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