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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키하치만 궁(일본어: 大崎八幡宮 오사키하치만구[*])은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에 위치한 신사이다. 오사키하치만 궁은 다테 마사무네에 의해서 축조되어 1607년(게이초 12년)경에 완성되었다. 본전(本殿)과 배전(拝殿)을 바닥에 돌로 깐 부분으로 연결한 곤겐즈쿠리(権現造) 양식의 신사의 본전은 도요쿠니 묘의 건축 양식을 본떴다고 전해지며, 1903년에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가 1952년에 국보로 승격되었다. 신사는 센다이 지방에 이입된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