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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라가(스페인어: Málaga)는 스페인 남부의 항구 도시로 지중해를 마주하고 있다. 2007년 기준 시의 인구는 561,250명이다. 말라가 주의 주도이며 위성 도시의 인구를 합치면 60만명에 달하는데 스페인의 대도시로는 그 규모가 6위에 해당한다. 말라가는 과달메디나 강의 왼편 둑에 자리하는데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. 과달오르세 강은 말라가의 서쪽을 지나 지중해로 흘러들어간다.